비닐하우스에서 기르는 가시오이이다.지금은 어린 묘목을 심어 기르고 있다. 오이는 보통 2m 정도까지 자란다. 이 작은 묘목이 2m까지 자랄 때까지 2개월 정도면 모두 커버된다. 호박과 가시오이를 조합한 묘목으로 보다 건강하고 가시오이가 잘 자란다고 한다. 가시오이는 일반 오이와 달리 저장성이 떨어지고 물이 많아 보관 기간이 짧다고 한다.
비닐하우스의 규모가 상당히 크다.이날 기온이 20도를 넘었지만 하우스 안은 온도가 30도를 넘어 매우 습하다.이런 날 감기 걸리기 쉽다고 한다. 너무 습하고 더워.오이가 잘 자라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기 때문에 더운 기온을 유지하는 비닐하우스 재배를 하고 있다고 한다.
2m까지 자라기 때문에 위에서 매달 수 있는 끈이 있다. 너무 더워서 축축해서 오래 있지 못했는데 정말 고생한다. 이런 환경에서 일을 한다는 게 대단해.아직 오이나무가 자라지 않아 높이가 높지 않지만 오이가 다 자라면 작업이 어렵다고 한다.오이를 적당한 크기로 자랄 때 수확해야 하는데 오이나무가 자라면서 무성해져 가시오이의 특성이 조금 아프다고 한다.
이렇게 길고 넓은 곳에서 오이를 재배하는데, 많이 나올 때는 12kg 오이 포장 박스로 100박스 이상을 하루 출하한다고 한다. 보존 기간이 짧지만 가시오이는 수분이 많아 여름에 그냥 드시는 분들도 많고 안주로 많이 나온다고 한다. 우리가 먹는 오이는 다른 오이인데 반찬용 오이와 다른 기름진 오이라는데 자란 오이를 보면 비교가 확실해지는데 아쉽다.아직 어린 묘목이라 오이는 없다.
물도 많이 줘 습도 유지 및 온도 유지가 어려운데, 이렇게 자란 가시오이를 판매하는 농민들의 적정 가격을 받기를 바란다.아무래도 카시오이 가격이 변동되니 힘들 것 같네요.여름에는 40도가 넘는 날씨에 습도까지 높아서 더 힘들다던데.. 제값을 받고 노력에 보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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