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제주를 맛본다! 미니호박으로 달콤한 간식대신 안성맞춤!! 신선한 식재료를 만나는 것은 항상 기분 좋은 일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자부심 넘치는 식재료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내 이름을 걸고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유통하는지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을 보면 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번에는 파운드 제주에서 미니호박을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오픈하자마자 제주의 시원한 사진에 기분이 업!! 동봉되어 있는 엽서는 단순히 엽서뿐만 아니라 교환 및 반품 안내 단호박 맛있게 먹는 방법 등! 꼭 필요한 내용이 첨부되어 있기 때문에 작지만 꼭 필요한 팁만 준비해 주었습니다. : )
2kg 기준으로 나는 7개 정도 들어있었는데 갯수보다는 무게에 맞게 넣을거라서 무조건 7개다! 이건 아니에요! 그래서 쓸데없이 갯수가 적으면 놀라지 마시고 무게에 맞게 오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나 집어보니까 이렇게 손안에 쏙!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찜통에 하나씩 돌리면 아침 식사 대용이 될 것 같습니다. 고구마가 씹히면 디오터분들은 호박이라도 한번 ㅋㅋㅋ 별식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하나하나 만져보니 생각보다 묵직하고 잘 익은 느낌이 들었어요.호박이나 감자, 양배추 등 뭔가를 선택할 때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 좋아요. 내용물이 비지 않고 잘 익은 것이 딱딱해서 좋아요. 아무거나 하나 골라서 반으로 쪼개볼게요. 아, 정신 차려! 잘 여물었어요. 속이 노랗게 자른 후에 채즙이 나오는 것을 보니 수분감도 당도도 좋네요.:)씨는 숟가락으로 칠해 버리고 바로 봉투나 전자레인지 용기에 넣고 물을 조금 넣고 돌려주세요. 달콤한 향이 퍼지면 아주 맛있는 호박찜이 완성됩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 좋아요. 게다가 아시다시피 저렇게 가죽이 노랗거나 상처받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다들 아시죠?덕지, 노란색 부분의 흠집은 밭에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니까요.
폭신폭신하고 은은한 단맛이 호박맛 아닌가요? 그리고 밤의 질감도 느껴지기 때문에 수분감이 적은 것을 원하시면 에어프라이어, 촉촉한 수분감을 원하시면 찜통으로 아시죠?
호박퓨레를 이용해서 초코코팅을 하셔도 되고 이렇게 짤주머니를 이용해서 미니타르트! 핑거푸드로 하셔도 되죠? 고급스럽게 만들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매거진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 호박편으로 완성사진을 불러왔습니다. 지금 봐도 진짜 잘 만들어서 잘 나왔어! 별거 아니라 잘 쪄서 으깨서 만들어도 되고, 조금 더 풍부한 맛을 원한다면 생크림, 휘핑크림, 두부를 섞어도 되고,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는 것이 좋아요.퓨레를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으니까요. 빵에 발라 먹어도 되고 저처럼 볼로 만들어서 초코코팅을 하셔도 되고 타르트로 만들어도 되고. 아무튼 미니호박 2kg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쪄서 먹고 저희 블랑이 폴리랑도 건강하게 나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여러분도 맛있는 호박으로 건강한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
다시봐도 정말 튼튼한 미니호박계열 명품이야~~ 파운드제주 : 파운드제주(naver.com ) 본 포스팅은 네이버 브랜드 커넥트 캠페인으로 파운드제주를 통해 제품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