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자본론 | 정정환 글 | 클라우드 나인

공동체 자본론 | 정정환 글 | 클라우드 나인

커뮤니티 자본론 저자 전정환 출판 클라우드 나인 발매 2023년 07월 15일.

카페를 하던 시절에 어떤 단어를 달아 볼지 고민하다.그 하나가 “커뮤니티”이었다.다양한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커피 한잔의 가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공간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다.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오간다.다양한 활동은 커뮤니티라는 제목을 달정도 계속되기도 했다.마을 공동체 사업 경험이 있다.개념을 이해하는 데 꽤 시간이 걸렸다.공동체=커뮤니티?이런 공식이 성립하는지 혼자서 고민하기도 했다.공동체는 지방 농촌 사회에서 부모 혹은 이웃이 하던 것이었다.그런데 그것이 공동체라는 것을 그 의미를 모르고 살아왔다.서울이라는 도시에 와서 거꾸로 경험을 먼저 하고 이해가 따라왔다.저자는 다음의 카카오로 일하고 제주 창조 경제 센터장으로 7년간 일했다.제주에서의 창업 생태 게 조성을 위하여 일했다.창업에 대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30여개에 투자했다고 한다.현재는 작가, 컨설턴트 등의 N작업라를 실천하고 있다.커뮤니티 자본론 커뮤니티는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자본론다면.자본이라면 회사를 설립할 때 시드 머니, 삼지동 등이 떠오른다.핵심, 근원 등의 의미가 있었고, 파생하고 가치에 가치가 추가 확산되는 그 무언가가 바로 자본이라고 말할 수 있다.표지에서는 딱딱한 듯했으나 상당히 공감할 수 있었다.페이스북으로 혹은 어디선가 들어 본 이름이 매우 자랑스럽게 쓰고 있어서 기뻤다.지난해 제주 여행 때에 방문하자 기록한 곳이 보이고 더 기뻤다.안 해도 좋은 일.어쩌면 그런 일이 나에게는 커뮤니티(활동)다.스스로 천천히, 어쩌면 게으름을 피우는 것 같지 않은 것 같아서, 있어서 없는 것이 카페였다.목표 의식, 동기, 문제 의식 등 다양한 각자의 이유에서 출발하여 연결되어 얽혀서 확산되면 된다.커뮤니티, 특히 지방에서는 더욱.이 한권의 책이 누군가의 의식과 실천에 작은 울림과 동력이다.#커뮤니티 자본론#전·정환#클라우드 나인#책#서평#커뮤니티#자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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