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추천/스타북스] 윤동주 전집공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시집추천/스타북스] 윤동주 전집공과 바람과 별과 시 – 윤동주

<별 헤는 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외로움과 별 하나에 도쿄와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엄마, 엄마.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41페이지

<별 헤는 밤> 시는 누구의 시인지 모르지만 제목을 잘 몰라도 누구나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바로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이었던 윤동주의 시다.나도 윤동주 시인의 시와 그의 삶을 정확히 알지 못했다.그의 시 중 유명한 몇 편은 아주 조금밖에 없었다.

한국을 위해 노력한 독립운동가이자 감성 가득한 시를 지은 시인 윤동주를 알고 싶다면 스타북스에서 출간한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책이 추천된다.

이미 오래전부터 윤동주 시인의 시를 엮은 책은 많이 나왔다.그러나 지난해 스타북스 출판사에서 출간한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책은 이전 책과는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윤동주 시인이 남긴 시 중 나중에 발굴된 시뿐 아니라 산문도 함께 소개돼 있다.그리고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마지막으로 소개된 윤동주 시인의 연보다.윤동주 시인이 살아온 삶과 그가 죽은 사후 이야기까지 연도별로 정리돼 있어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감성 넘치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다 보면 그의 살아온 삶이 궁금할 것이다.1945년 윤동주 시인 29세 때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게 된다.광복 6개월을 남겨두고.무려 6개월이다.이렇게 아쉬울 수는 없어.더 황당한 것은 그가 일본의 생체실험 주사에 의한 희생이라니.다시 한 번 윤동주 시인의 시를 읽게 됐다.

윤동주 시인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책이 좋을 것 같다.이 한 권으로 그의 시와 산문, 그의 삶까지 알 수 있어 정말 좋은 책이다.

<서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보며 한 점 부끄러워하지 않으려고 잎에 잇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별 헤는 밤>과 함께 유명한 시다.<간단히 쓰여진 시> 인생은 살기 어려운데 시가 이렇게 쉽게 쓰여지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49페이지<반디블> 가자, 가자, 숲 가자, 달 조각 주우러 숲 가자.<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08페이지반딧불을 달 조각이라고 표현한 게 정말 멋졌어.시골 산속에서 본 반딧불이 생각났어.<개> 눈 위에서 개가 꽃을 그리며 달려온다.<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40페이지눈 위에 펼쳐진 개의 발자국을 꽃이라고 표현하다니 이 또한 멋지다.후발굴된 시 <윤동주 전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173쪽서문, 후기, 발문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183페이지윤동주 시인의 생전 모습을 지인들이 써놓은 글이다.그의 새로운 모습을 알 수 있었다.윤동주 연보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238페이지윤동주 시인의 태어난 연도부터 그의 삶이 자세히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사후 사건까지 기록돼 있다.윤동주 시인의 태어난 연도부터 그의 삶이 자세히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사후 사건까지 기록돼 있다.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저자 윤동주 출판 스타북스 발매 2022년 02월 16일.● 제목 : 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작가:윤동주●장르:현대시, 한국시, 시집●쪽수:256쪽●출판사:스타북스●출간일:2022.02.16 ●제공:도서협찬●읽은날:2023.07.04<윤동주 전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독서 필사본을 읽는 토실이 지금까지 1272권 2023년 139권, 124번째 리뷰출판사에서 책만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항상 좋은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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