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보령머드축제>, 뮤지컬 <홍련>, 전시 <2024 팀보타전 ‘하울림: 아림의 시간’>, 오페라 <오텔로>, 도서 <춤을 췄네>, 도서 <가벼운 고백>, 영화 <화제의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 등 이번 주 문화소식을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보령머드축제 개막 올해는 더욱 새로워졌다 축제 <보령머드축제>, 뮤지컬 <홍련>, 전시 <2024 팀보타전 ‘하울림: 아림의 시간’>, 오페라 <오텔로>, 도서 <춤을 췄네>, 도서 <가벼운 고백>, 영화 <화제의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 등 이번 주 문화소식을 정책주간지 ‘K-공감’에서 확인하세요. 보령머드축제 개막 올해는 더욱 새로워졌다
사진 보령시 사진 보령시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한민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보령머드축제의 백미는 다양한 머드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머드탕, 머드슬라이드, 머드마사지 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드 엑스포 광장에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 체험존을 집중 배치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머드흠뻑존을 신설하고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추가하였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열고 전통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합니다. 특히 밤에는 해변의 불꽃놀이와 EDM(전자댄스음악) 파티를 열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2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개막되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대한민국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보령머드축제의 백미는 다양한 머드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머드탕, 머드슬라이드, 머드마사지 등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매드 엑스포 광장에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 등 체험존을 집중 배치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머드흠뻑존을 신설하고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추가하였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외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열고 전통 공연과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합니다. 특히 밤에는 해변의 불꽃놀이와 EDM(전자댄스음악) 파티를 열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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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홍련 뮤지컬 홍련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둘째 딸 홍련과 설화 ‘바리데기’의 바리공주가 뮤지컬 무대에서 만났습니다.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재해석된 홍련과 바리,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약자에게는 위로를, 사회에는 질문을 던집니다. 작품은 2022년 CJ문화재단의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에 최종 선정된 후 쇼케이스를 갖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K-뮤지컬 국제마켓의 ‘선영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기간7월30일~10월20일ㅣ장소 대학로 자유 극장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둘째 딸 홍련과 설화 ‘바리데기’의 바리공주가 뮤지컬 무대에서 만났습니다. ‘가정폭력의 피해자’로 재해석된 홍련과 바리,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약자에게는 위로를, 사회에는 질문을 던집니다. 작품은 2022년 CJ문화재단의 뮤지컬 창작자 지원사업 ‘스테이지업’에 최종 선정된 후 쇼케이스를 갖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K-뮤지컬 국제마켓의 ‘선영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기간7월30일~10월20일ㅣ장소 대학로 자유 극장
전시 2024 팀보타전 ‘하울림: 아림의 시간’ 전시 2024 팀보타전 ‘하울림: 아림의 시간’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윤하와 보태니컬 아티스트 그룹 ‘팀 보타’가 함께 준비한 전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오감형 전시로 꽃, 풀, 돌 등 자연에 다양한 아트 기법을 접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액자 속 작품이 아닌 공간으로 확장하여 오감으로 작품과 교감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공간에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 기간7월17일~10월20일ㅣ장소갤러리아포레더서울라이티움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윤하와 보태니컬 아티스트 그룹 ‘팀 보타’가 함께 준비한 전시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오감형 전시로 꽃, 풀, 돌 등 자연에 다양한 아트 기법을 접목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액자 속 작품이 아닌 공간으로 확장하여 오감으로 작품과 교감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공간에서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 기간7월17일~10월20일ㅣ장소갤러리아포레더서울라이티움
오페라 오텔로 오페라 오텔로
베르디가 남긴 마지막 비극의 역작 오페라 ‘오텔로’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초대형 프로덕션으로 2017년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세계 유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이영훈과 테오도르 일린카이가 오텔로를, 바리톤 마르코 브라토냐와 니콜로즈 라그비라바가 악역 이아고를, 소프라노 플라추히 바센츠와 홍주연이 오텔로의 아내 데스데모나를 연기합니다. ■ 기간 8월 18일~25일 ㅣ 장소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베르디가 남긴 마지막 비극의 역작 오페라 ‘오텔로’가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영국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초대형 프로덕션으로 2017년 공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세계 유수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테너 이영훈과 테오도르 일린카이가 오텔로를, 바리톤 마르코 브라토냐와 니콜로즈 라그비라바가 악역 이아고를, 소프라노 플라추히 바센츠와 홍주연이 오텔로의 아내 데스데모나를 연기합니다. ■ 기간 8월 18일~25일 ㅣ 장소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
도서댄스를 추었어 도서댄스를 추었어
동그란 볼에 거무스름해진 아이가 눈을 떠요. 꿈에 들어갈지, 깨어날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둥근 점 하나와 지휘봉을 들고 단 위에 섭니다. 2022년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신간입니다. 모리스 라벨의 음악 ‘볼레로’의 구성에 맞추어 어린이의 춤과 같은 여정을 그림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저자 이수지(언그래픽스) 동그란 볼에 거무스름해진 아이가 눈을 떠요. 꿈에 들어갈지, 깨어날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둥근 점 하나와 지휘봉을 들고 단 위에 섭니다. 2022년 한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그림책 작가 이수지의 신간입니다. 모리스 라벨의 음악 ‘볼레로’의 구성에 맞추어 어린이의 춤과 같은 여정을 그림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저자 이수지(언그래픽스)
도서 가벼운 고백 도서 가벼운 고백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장가들의 문장가’로 불리는 김용민 서울대 교수가 처음 선보이는 단문집입니다. 2007년부터 2024년까지 17년간 써내려간 문장을 선별하여 단문 365편을 정리하였습니다. 삶의 불완전함을 응시하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이유, 세계의 진부함을 파헤치며 이면을 파헤치는 김영민표 위트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저자 김영민(김영사)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문장가들의 문장가’로 불리는 김용민 서울대 교수가 처음 선보이는 단문집입니다. 2007년부터 2024년까지 17년간 써내려간 문장을 선별하여 단문 365편을 정리하였습니다. 삶의 불완전함을 응시하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이유, 세계의 진부함을 파헤치며 이면을 파헤치는 김영민표 위트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저자 김영민(김영사)
영화|화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 영화|화제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4」
사진 KTV 사진 KTV
에너지 넘치는 K-POP 특유의 매력적인 영화 장면과 딱 어울리는 에너지 넘치는 K-POP 특유의 매력적인 영화 장면과 딱 어울리는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OST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중에 BTS(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포함돼 있어 K-POP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K-팝에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특유의 매력이 있다”며 “음악이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치며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하려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목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OST로 K-팝을 선곡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먼저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탈옥한 빌런 ‘맥심’의 추격을 피해 안전가옥으로 피신한 ‘그루패밀리’가 신분을 위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는 장면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루의 아내 ‘루시’가 ‘브런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일하게 된 헤어살롱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바로 BTS의 곡입니다. 리노드 감독은 미용실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언제든지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BTS의 음악을 활용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에 통용되는 BTS의 음악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꼽았습니다. 블랙핑크의 ‘붐바야’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로 향하는 미니언즈의 파티 버스 장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미니언즈 특유의 통제할 수 없는 활력이 느껴지는 장면에서 블랙핑크의 리드미컬한 음악이 더해져 시너지를 뿜어냅니다. 리노드 감독은 “정말 여러 노래를 들으며 이 장면에 딱 맞는 곡을 찾고 있었다”며 “‘붐바야’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액션, 그리고 미니언즈가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보여주기에 딱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K-POP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날 수 있는 ‘슈퍼배드4’는 7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나에게 든든한 정책주간지 K-공감 원문기사 보기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애니메이션 ‘슈퍼배드4’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OST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중에 BTS(BTS)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포함돼 있어 K-POP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 리노드 감독은 “세계적인 팬덤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많이 존재하지만 K-팝에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특유의 매력이 있다”며 “음악이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치며 관객들에게 좋은 시간을 선물하려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목적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다”고 OST로 K-팝을 선곡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먼저 BTS의 ‘다이너마이트’는 탈옥한 빌런 ‘맥심’의 추격을 피해 안전가옥으로 피신한 ‘그루패밀리’가 신분을 위장해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는 장면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루의 아내 ‘루시’가 ‘브런치’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일하게 된 헤어살롱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이 바로 BTS의 곡입니다. 리노드 감독은 미용실이나 공공장소에 가면 언제든지 최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현대적인 느낌을 살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기 위해 BTS의 음악을 활용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에 통용되는 BTS의 음악이 가진 독보적인 매력을 꼽았습니다. 블랙핑크의 ‘붐바야’는 악당 전담 처리반 AVL로 향하는 미니언즈의 파티 버스 장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미니언즈 특유의 통제할 수 없는 활력이 느껴지는 장면에서 블랙핑크의 리드미컬한 음악이 더해져 시너지를 뿜어냅니다. 리노드 감독은 “정말 여러 노래를 들으며 이 장면에 딱 맞는 곡을 찾고 있었다”며 “‘붐바야’는 영화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액션, 그리고 미니언즈가 보내는 즐거운 시간을 보여주기에 딱이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K-POP 아티스트들의 곡을 만날 수 있는 ‘슈퍼배드4’는 7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나에게 든든한 정책주간지 K-공감 원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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