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미드, 영드 추천. 해외 전쟁 드라마 / 해외 사극 삼국지 신선조부터 밴드오브브라더스까지

일본에서 유학 전후에 수량을 꽤 즐겼다.그도 그럴 것이 어학이라는 변명을 할 수 있으며, 그 시대의 일은 소름 끼치지만 재미 있었다.6,70%의 드라마가 납작 이상은 간 기억이다.(00년대의 수량은 정말 최강 라인이다…)그러나 요즘은 거의 없는 관계에서 최신의 수량 추천과 수량 목록은 어려울 것 같고… 그렇긴 미드는 넷플릭스 등장 이후 크게 히트하지만 솔직히 좀 이상하게도 손이 미치지 않는다.영 도는 가끔 셜록, 피츠 키·부라 잉다ー즈은 시즌 1만…이래봬도이 정도이다.그래서 사극의 추천처럼, 전쟁, 사극 해외 드라마를 저의 기준으로 추천하고 봐야겠다.6위 준도 삼국지 CCTVㅣ2010.05.02.~2010.06.1895부작

2010년에 나온 삼국지는 나름 세련되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1994년에 삼국지연 84부작으로 방영됐었다.97년도에 한국에서도 방영되었다.그래서 나중에 나온 드라마를 신삼국지라고 부른다.삼국지의 내용을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으므로 연의에 충실한 94년도 삼국연의, 정사를 가미한 2010년 신삼국지

94년 작 2010년 작 물론 옛 삼국 연의는 정말 이제 보니 촌스러운 어색하지만, 나름대로 전쟁과 중국의 가파른 곳이나 삼국지의 맛을 느낄 수 있다.극의 주인공인 제갈량은 연기를 진짜 잘했던 기억이다.잘 생각해서 보면 우리가 요즘 보듯이 당시의 갑옷과 복장이 화려하지는 않았을 것이다.체구도 서구화하고 갑옷도 거창하게 보이는구나… 그렇긴 최근의 신 삼국지는. 연기와 모든 일에서 탁월하고 있는데 정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유비 관우 장비인 고에이 삼국지화이다.게임이 엄청 유명하니까?게임의 이미지에 맞는 게 눈에 보여서 정말 아쉬웠다.5위 수량 신선조 NHKㅣ2004.01.11~2004.12.49부작

신선조. 일본 발음으로는 신선조라고 해.막부 말기에 실재한 무사 집단 「신센구미」의 이야기를 신센구미 2대 국장 「콘도 이사무」를 중심으로 그렸다.

우선 신선조는 일본에서 인기가 많아.바람의 검심에서도 나오고 수많은 애니메이션 만화 영화 드라마가 나온다.끝까지 왕에게 충성한 조직으로 미화되고 있다.차마 뜻을 이루지 못하고 죽음으로 사라져간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녹아 있는 것 같다.

실제 막부 말기 사무라이들의 사진과 드라마 신선조에서 인물, 화려한 캐스팅이다. 일본의 역사는 그들 나름대로 피로 쓰여져 있었다.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제대로 역사를 인지하고 쇼로 즐기자.실제로 많은 신선조 간부가 사망했고 살아남아 끝까지 유신에 협조한 사람도 있다.실제로 바람에 검심에서도 나와 가장 유명한 사이토 하지메는 정말 검술이 뛰어나 새 정부에서는 후지타 고로 개명 경찰을 했다고 한다. 나는 당신과 만나서 당신에게 걸었어요.

실제 막부 말기 사무라이들의 사진과 드라마 신선조에서 인물, 화려한 캐스팅이다. 일본의 역사는 그들 나름대로 피로 쓰여져 있었다.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제대로 역사를 인지하고 쇼로 즐기자.실제로 많은 신선조 간부가 사망했고 살아남아 끝까지 유신에 협조한 사람도 있다.실제로 바람에 검심에서도 나와 가장 유명한 사이토 하지메는 정말 검술이 뛰어나 새 정부에서는 후지타 고로 개명 경찰을 했다고 한다. 나는 당신과 만나서 당신에게 걸었어요.

이 배우의 연기는 정말 절제미 있고 좋아.나중에 할복하는 장면은 정말 슬프다. 4위 미드체르노빌 Chernobyl HBO ㅣ 2019.05.06. ~ 2019.06.03.5부작

드디어 등장하는 HBO 미드.1986년 4월 26일 전 세계를 공포에 빠뜨리고 인류 최악의 인재로 기록된 옛 소련 체르노빌 원전 사태를 그렸다.약간 다큐멘터리 느낌도 들고 꽤 그 순간을 짧지만 디테일하게 그렸다.드라마 톤도 상당히 드라이하다.무슨 큰 사건이 생기면 숨기려는 게 정말 동물의 본능일까?정보를 통제해서 얼마든지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있으니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근데 사람이라면 생각하고 감정이 있으면 안 되지 않을까?우리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진실에 대한 빚이 쌓입니다.체르노빌 사고에서도 그랬다. 초기 발전소 수뇌부가 거짓 보고를 하는 바람에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과 멋모르고 불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심각한 피폭을 당해 모두 죽는다. 그러나 레가섭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한 셰르비나와 같은 관료들의 조치가 있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체르노빌 사고에서도 그랬다. 초기 발전소 수뇌부가 거짓 보고를 하는 바람에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과 멋모르고 불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심각한 피폭을 당해 모두 죽는다. 그러나 레가섭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 그리고 그들을 지원한 셰르비나와 같은 관료들의 조치가 있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이 드라마를 보면 후쿠시마가 생각난다.그들은 끝까지 숨기고 끝까지 거짓말을 했다.그리고 지금 방사능 폐기물을 태평양으로 배출하기로 결정했다.체르노빌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말하고 있다. 3위 미드 더 퍼시픽 The Pacific HBO ㅣ 2010.03.14. ~ 2010.05.16.10부작바다 건너 지옥이 있었다 (HELL WASAN OCEAN AWAY.)더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작으로 봐도 무방하다.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유럽 전선에서 싸운 101 공수사단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뤘다면 더퍼시픽은 태평양전쟁에서 활약한 미 해병대 이야기를 다룬다.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선에서 벌어지는 과달카날 전투,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글라우세스타밤, 이오지마와 오키나와전에서 V-Jday까지 배경으로 한 미 해병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톰 행크스가 밴드 오브 브라더스 제작 후 태평양전쟁 참가 군인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는 언제 제작되는가?”라는 질문의 편지를 아주 많이 받았다고 한다.현실에 구현된 지옥 자체를 보여주는 드라마판 PTSD 시뮬레이터 유진 슬레지의 아내가 인터뷰를 하면서 남편은 매우 강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꿈속에서 전쟁터의 기억이 되살아나는지 거의 매일 밤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고 회고했다.초반에는 해병대 영웅을 보여주지만 점차 병사 개개인의 고통을 받는 병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전쟁이 사람을 얼마나 황폐하게 하는지, 사람이 얼마나 잔인해지는지 잘 보여준다.현재도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매일이 전투다.전쟁이 특별히, 특별한 장소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다.일상 자체를 파괴해 버린다.전쟁이 무서운 것은 고기가 찢어져 가서가 아니라 영혼이 찢어지기 때문이다.2위 영드 우리의 세계대전 Our World WarBBCㅣ2014 3부작2014년 제1차 세계대전 100주년 특집으로 제작된 BBC 3부작 작품으로, 제1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시리즈. 혼란스러운 1914년 몬스 전투, 1916년 프랑스 북부 솜 전투, 1918년 아미앵 전투를 참전 군인들의 기록과 증언을 토대로 재현해 카메라에 담았다.트레일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매우 현실적이고 특이한 앵글로 촬영했다.몰입도가 진짜 장난 아니었어.제2차 세계 대전도 무서운 모든 전쟁이 오싹했지만 정말 무서운 전쟁은 제1차 세계 대전이라고 말한다.참호전 1야드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수백명을 사망시킨 전쟁.포탄으로 산을 쌓고 760킬로의 참호.연필과 톱밥을 먹고 참호 속에 떨어지지 않는 빗물에 익사하고, 아직 죽지 않은 병사를 쥐들이 뜯어먹고 오물과 빗물로 자신들의 발이 썩어 간 인류사상 가장 무서운 전쟁.전쟁 영화, 드라마 마니아라면 꼭 보는 것을 추천!1위 미드 밴드·오브·브라더즈 Band of Brothers HBOㅣ2001.09.09.2001.11.04.10부작제2차 세계대전도 무섭고 모든 전쟁이 끔찍하지만 정말 무서운 전쟁은 제1차 세계대전이라고 한다.참호전. 1야드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수백 명을 숨지게 한 전쟁.포탄으로 산을 쌓아 760km의 참호.연필과 톱밥을 먹고 참호 속에 떨어지지 않는 빗물에 빠져 죽고 아직 죽지 않은 병사를 쥐들이 뜯어먹고 오물과 빗물로 자신들의 발이 썩어간 인류 역사상 가장 무서운 전쟁.전쟁영화, 드라마 마니아라면 꼭 보는 것을 추천! 1위 미드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 HBO ㅣ 2001.09.09. ~ 2001.11.04.10부작드디어 나온 불멸의 전설의 명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 세계 2차대전 전문 역사학자 스티븐 앰브로스의 소설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원작으로 2차대전 당시 프랑스 노르망디에 상륙한 연합군 ‘이지(Easy)’ 중대(101사단 506연대 2대) 대원들의 활약을 담은 장시간 인터뷰와 각종 자료로 제작된 영웅들의 이야기다.전쟁영화, 드라마 교과서 같은 작품이다.구 디지털 작업그날 밤 하루를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하고 다음날을 위해 기도했다. 만약 집에 갈 수만 있다면 조용한 땅을 찾아 여생을 평온하게 살겠다고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게 다짐했다.그날 밤 하루를 무사히 마친 것에 감사하고 다음날을 위해 기도했다. 만약 집에 갈 수만 있다면 조용한 땅을 찾아 여생을 평온하게 살겠다고 하나님과 자기 자신에게 다짐했다.제군들 길고 힘든 전쟁이었어. 당신들은 조국을 위해 용감하고 훌륭하게 싸웠다. 각별한 유대감으로 한마음이 된 당신들은 전쟁터에만 존재하는 전우애로 참호를 나누고 서랑을 지키며 생사고락을 함께했다. 너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자랑스러워. 오래오래 평온하게 살기를 바란다.영웅적 서사와 전쟁의 참혹함, 그리고 끈끈한 우정까지 모두 담았다.시작과 끝의 실제 군인들 인터뷰가 정말 감동이다.영웅적 서사와 전쟁의 참혹함, 그리고 끈끈한 우정까지 모두 담았다.시작과 끝의 실제 군인들 인터뷰가 정말 감동이다.정말 아무 설명도 필요 없어.전쟁은 인생을 파괴한다.또 전쟁이 끝났다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그로 인한 사고는 계속 일어난다. 일상이 없는 전시의 연장선이기 때문이다.퍼시픽,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주변이 파괴되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솔직히 해외 사극, 전쟁 드라마를 꼽을 때 와일드 타임 슬립물이 많아 모두 제외시켰다.그것까지 포함하면 순위가 몇 개는 바뀌었겠지만 퍼시픽과 밴드 오브 브라더스가 너무 강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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