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카페맘카페마금산사가는길 카페주차공간넓고정원있는카페메뉴와다방메뉴가상존하는 가래떡을맛볼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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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낮 그냥 보내기 아까운 주말, 아버지와 흰눈(동생)과 카페로 향했다.어디로 갈까 고민 끝에 상화탕도 있고 커피류도 다양한 카페맘에게 갔다.
금산사로 가는 길에 카페와 찻집이 너무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과적으로 우리의 선택이 전혀 후회되지 않는 카페맘 방문이었다.
넓은 주차장도 있고 주차도 편하고 야외에 앉을 수 있다.날씨만 조금 시원했다면 야외에서 음료를 즐겼을 텐데 폭염 속에 실내로 들어갔다.
1층 내부는 이런 모습이다.요르단에서 안쪽 좌석은 대부분 흡연석이어서 (전 객실 흡연석으로 봐도 상관없던) 카페맘에서 “안쪽 좌석은 흡연석입니까?”라는 아주 터무니없는 질문을 했다.여기 한국인데… 실내 흡연 금지인데…
우리는 야외 주차장과 마당이 잘 보이는 입구에서 왼쪽 방으로 들어갔다.
8인석과 멋진 그림이 있는 방이었다.
메뉴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건강차와 커피, 그리고 스무디류가 있다.1년 만에 한국 디저트의 판도가 바뀐 것 같다.카페에서 마렌카 허니 케이크를 자주 볼 수 있어.언제부터 꿀케이크를 팔기 시작했을까?카페맘에서는 서양식 디저트 외에도 한식 디저트 떡구이, 약과 등을 주문하거나 구입할 수 있다.
우리는 크림라떼, 상화탕, 산대차 주문했어.각 8,000원으로 근교 카페 평균 가격이다.
뜨겁게 제공된 쌍화탕과 쌍대차는 쌍화탕+대추차라고 한다.쌍화탕에 들어가는 밤, 대추 등과 달콤한 대추차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차였다.
여느 찻집처럼 쌍화탕과 산대차에는 구운 떡, 조천, 약과가 함께 제공된다.
내가 주문한 산대차에는 잘 익은 밤 대추, 은행, 호두가 가득 있어 속만 떠 먹어도 달콤했다.대추차라서 상화탕보다는 적게 쓰기도 하고 아주 잘 들어갔다.
구운 떡은 말해서 뭘로 할까?초전 찍어 먹으면 다른 디저트는 필요없어.엄마도 또 오면 인절미 구이까지 시켜야지.솔바람 소리도 여기랑 음료가 비슷했던 것 같은데 카페맘 펜션맘 카페대디까지 다 같이 운영하는 곳인가…? 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카페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우림로 256-14 예약카페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우림로 256-14 예약카페맘 전라북도 김제시 금산면 우림로 256-14 예약